여(汝)자(自)만(灣)을 그대로 풀이하면 너와 내가 함께하는 보금자리 라는 깊은 뜻이 숨어 있다.
남해안 청정지역의 灣 이름이기도 한 이 곳은, 살아있는 장어만을 요리한다. 매일 아침 전라도 화순, 강진의 산지에서 들여온 싱싱한 장어를 대형 수족관에 풀어 놓고 그때그때 손질하여 내놓는다.
대형 매장임에도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넓은 홀에는 편안한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비즈니스와 가족 모임을 위한 별실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간장, 고추장, 소금구이의 세가지를 내놓고 있으며 장어 뼈를 푹 우려낸 국물에 끓인 죽 또한 이곳의 별미이자 보양식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장어 쓸개주도 놓치지 말자.
전화 : 042-486-6687
위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367
영업시간 : 11:00~23:00
찾아오시는길 :
[승용차]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쭉 만년동 쪽으로 오다보면 지하도가 위치하고 있는데, 지하도 오른편에 여자만장어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부청사 북문쪽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