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지요법제 아노로가 국내 출시됐다.
아노로는 1일 1회 사용으로 효과가 24시간 지속된다. 성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기관지 확장제다.
아노로는 두 가지 종류의 기관지 확장제인 장기 지속형 베타2 항진제(LABA)와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을 복합한 24시간 지속형의 고정복합제다. 두 제제가 포함된 건조분말 흡입기인 엘립타를 사용해 흡입할 수 있다. 국내에 승인된 용량은 유메클리디니움(Umeclidinium) 62.5mcg/빌란테롤(Vilanterol) 25mc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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