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종합감사를 갖는다. 공식일정으로는 복지위 국정감사는 내일 마무리된다.
종합감사 일정이 당초 27일이었으나, 최근 24일로 앞당겨 졌다.
내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밖에 산하기관장 등이 총출동한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내일 어떤 내용들이 이슈가 될지는 알기 어렵다. 종합감사는 관련기관장들이 모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이다.”라고 언급했다.
종합감사지만 그동안 주문에 대한 답변보다는 의원의 보건복지위원회 관련 사안의 종합적 질의에 대한 답변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현재 초미의 관심사인 에볼라 발생지역 의료진 파견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감에서는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 의료기관 영리자법인,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부적격 등이 이슈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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