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 ‘에볼라바이러스 확산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울산대학교병원은 27일 오후 1시 30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 진료에 대비, 환자 인수단계부터 이송과 격리병동 입원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2014년 에볼라 의심 환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에볼라 바이러스 및 감염병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 병원의 실정에 적합한 대비와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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