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성현)은 오는 7월 1일 (수)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메르스 현황 및 종합대책’을 주제로 제 9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WHO 메르스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채종일 한림원 의약학부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과 신동천 한림원 정책학부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병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전 질병관리본부장)를 비롯한 전문가 8인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메르스 관련 임상치료, 바이러스 검사, 역학, 방역·의료시스템, 감염·환경, 백신개발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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