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성동구청과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동구 행당2동 주민센터(2층 다목적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주제는 ‘내 몸에 꼭 맞는 건강이야기’로 ▲ 10월 13일 ‘난청과 이명’(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을 시작으로 ▲ 20일 ‘신경통, 뇌출혈과 뇌종양’(신경외과 조준 교수), ▲ 27일 ‘척추질환’(정형외과 이석하 교수), ▲ 11월 3일 ‘일상에서의 응급증상과 응급처치법’(응급의학과 김종원 교수), ▲ 10일 ‘노인성 관절염’(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 17일 ’담석과 식이요법‘(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으로 진행한다.
강좌 뒤에는 건국대병원 의료진과의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선착순(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성동구청 교육지원과 02-2286-58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