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병원∙의약∙건강 부문 대상을 25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는 행사로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활동 평가를 기준으로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녹십자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브랜드사이트(www.novalac.co.kr),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제품∙육아∙산모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형 캠페인 등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녹십자 김경조 상무는 “노발락 SNS가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의 창이 되어 기쁘고, 곧 오픈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도 추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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