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1월 30일 이사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이불 등 4종으로 구성된 5천5백만원 상당 1,000세트의 보온용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하였다.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과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단원들은 이불 등 4종으로 구성된 보온용품 세트를 포장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 하였으며, 지방은 대한노인회 전국지회를 통하여 전달 된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85)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추운겨울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공단에서 보온용품을 주셔서 올해는 아무 걱정없이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추운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나 예년에 비해 독거노인등 어르신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서게 되었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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