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은 지난 26일 서울 독산 노보텔에서 지역 내 협력 병·의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협력 병·의원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선순환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역 대표 병원장, 의료진 및 관계자를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상호 협력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병·의원을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간담회는 ▲특화된 전문 센터소개 및 발전 방향 (김성원 병원장) ▲신경과 진료분야 및 최신치료 지견 (신경과 권석범 과장) ▲ 부인과 진료분야 및 최신치료 지견 (산부인과 강희석 과장)으로 이어졌으며, ▲ 상생경영을 위한 방향과 계획 (변주선 행정원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대림성모병원은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의료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병·의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최신지견을 나누고 상생경영의 롤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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