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45% 증가한 207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0.16% 증가한 29억9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1.51% 증가한 24억66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 성장으로 매출은 물론 이익도 증가했다”며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이 판매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라셈드(LASEMD)’에 이어, 올해 ‘피코플러스4(PICO+4)’와 ‘엔커브(enCurve)’ 등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