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5월 10일(화) T[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2015년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임상에 잘 적응해 온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해 ‘Renew 2015’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해 소감을 나누었다. 선‧후배 간호사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수간호사들과의 선물나누기, 저녁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참석한 2015년 신입간호사들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했다.그들은 앞으로 ‘섬김간호’ 실천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성명선 간호부장은 “우리 모두 힘들고 지칠 때 마다 간호사로서 가졌던 첫 마음을 마음 깊은 곳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