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가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및 재가암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와 의료전달체계 수준 향상을 위해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울산지역병원과 신규 협약병원(노블레스요양병원, 세민S병원, 정토마을자재요양병원, 호계요양병원) 4개 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병원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공동 기여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