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사윤리지침 및 강령 개정 TF(위원장 김국기, 이하 TF)는 최근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의사윤리의식을 고취하고자 ‘의사윤리지침 및 강령 개정(안)’을 마련, 오는 16일(금,) 오후 7시부터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동 개정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간 | 내용 | 비고 |
18:30~19:00 | 등록 |
사회: 주영숙 TF위원 |
19:00~19:05 | 개회선언 |
19:05~19:20 | 개회사: 김국기 TF위원장 인사말: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
좌장: 김국기 의사윤리지침및강령개정TF 위원장 |
19:20~19:50 | 주제발표: 박석건 단국의대 교수(동 TF 위원) - 의사윤리지침 및 강령 개정(안)의 주요내용 |
19:50~20:00 | 커피브레이크 |
20:00~20:30 | 지정토론(5명) |
권건영 대한의학회 부회장(계명대 동산의료원) 이명진 명이비인후과의원 원장(前 의료윤리연구회장) 유화진 법무법인(유) 여명 변호사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법무법인 남산 미국변호사) |
20:30~20:40 | 질의 및 답변 |
TF에서 마련한 동 개정안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각 시도의사회, 전문학회, 대의원회, 중앙윤리위원회 등 의료계 내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왔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료계는 물론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의 여론을 수렴하여 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국기 TF 위원장은 “동 개정안 마련으로 전문가단체의 위상에 부합하는 의사윤리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의사와 국민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사윤리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환자, 더 나아가 사회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의사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