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3월 20일부로 총 3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전세일 전무, 홍순강 전무, 이종진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세일 전무는 OTC, 메디칼사업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홍순강 전무는 홍보 총괄 부사장으로, 이종진 전무는 헬스케어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17일 공동 대표직을 역임해 온 이영욱 전 사장이 차바이오텍으로 자리를 옮기며, 오흥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