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지난 8월 13일(월), ‘제23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김은경 교수(연세대학교의과대학 영상의학과)를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윤창연(윤영석내과의원), 변건영(담소유병원), 박용지(방화병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에 임상강사 부문에 어경진(연세대학교의과대학 산부인과), 전공의 부문에 현명한(고려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과 박만준(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을 선정했다.
박홍준 회장은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다. 동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하여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했다.
오는 8월 26일(일), 제16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