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지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평가돼 보건복지부장관의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년도 사업기준 사례관리서비스 동의율, 사례관리서비스 수행률, 연계서비스 동의율 등 수행지표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것이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