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신경병증성 통증, 섬유근육통, 뇌전증 치료제 ‘프리렙톨캡슐 25mg(프레가발린)’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환인제약은 기출시 제품인 프리렙톨캡슐 75, 150, 300mg에 프리렙톨캡슐 25mg을 추가로 발매함으로써 프레가발린 투여가 필요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게 저용량 옵션을 제공하고 이상반응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렙톨캡슐의 치료 용량은 환자 개개인의 반응과 내약성에 근거해 신경병증성 통증 및 뇌전증 환자에서 최대 600mg, 섬유근육통 환자에서 최대 45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또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서는 신기능에 근거해 최소 25mg부터 최대 600mg까지 1일 투여용량이 조절될 수 있다.
프리렙톨캡슐 25mg의 약가는 270원/캡슐이며, 포장 단위는 30캡슐/병 포장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