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협회 강당에서 ‘솔리페나신(Solifenacin) 대법원 판결 이후 국내제약사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준석 교수, 법률사무소 그루 소속 정여순 변호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법무법인 화우 소속 장제환 변리사, 박성민 변호사, 한국유나이티드 제약 김지희 IP팀장 등이 참여했다.
김윤호 제약특허 연구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초 대법원의 솔리페나신
판결로 개량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는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법원의 결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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