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11일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열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페이스북(www.facebook.com/MSDKOR)은 한국MSD의 기업비전인 ‘삶을 위한 발명(Inventing For Life)’을 테마로 운영된다. 회사측은 국내외 MSD 소식 및 임직원, 그리고 질환 관련 이야기들을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파일럿으로 운영된다. 이후 이용자들의 만족도 등을 고려해 수정보완 후 2020년 공식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MSD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 사이트인 MSDonline과 일반인 대상으로 정확한 의학정보 제공하는 MSD매뉴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정보와 가치 전달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