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콜미(CallME)’ 오픈 5주년 기념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미(www.msdcallme.co.kr)는 국내 의료진이 MSD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숙련된 온라인 전문 상담 인력인
‘e-MR(Medical Representatives)’이 화상 및 전화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1:1 온라인 디테일 서비스다. 2014년 오픈 이래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제약업계에서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만2800명을 돌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콜미(CallME) 오픈 5주년을 기념해 기존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콜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혼합하여
가치를 높이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 ‘하이브리드(Hybrid)’를 컨셉으로 만성질환, 백신 등의 질환 강의와 함께
직접 콜미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관련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의 ‘한국 당뇨병 역학에 따른
제2형 당뇨병 관리’,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최신지견’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콜미의 온라인 디테일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콜미 체험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콜미 5주년을 기념해 의료진이 콜미에 대한 의견 및 바라는
점 등을 우드 코인에 적어 상자 안에 넣는 ‘우드코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국MSD 온라인 사업부문 정병규 전무는 “콜미는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최신 의약학 정보와 치료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아시아 각국 MSD 지부에서도 콜미를 잇달아 도입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월부터 대전, 대구, 제주도를 거쳐 서울 강남에서 4번째로 진행됐으며, 9월에는 서울 강북 및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콜미는 다양한 분야의 질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의료진이라면 누구든지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18년 출시된 모바일 전용 ‘콜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술 강의 및 최신 가이드라인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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