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9년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이드라인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품질 분야(바이오의약품 안정성, 바이러스 안전성 및 세포기질), ▲복합 분야(비임상적 안전성, 유전독성 불순물 관리) ▲유효성 분야(임상시험 안전성 정보관리, 임상통계) ▲안전성 분야(독성동태, 안전성약리) 등에 대해 실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경원 의약품심사부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은 2016년 ICH 멤버가 됐다"며 "그동안은 ICH 멤버가 되기 위한 참여형 협력이었다면, 앞으로는 주도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 부장은 "또 전문역량을 강화해 ICH에 많은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ICH와 같이 동행하는 한 과정이 될 것이다.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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