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천안공장 ‘한걸음 더’ 분임조가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걸음 더 분임조는 사무 간접부문에서 ‘의약품 샘플분석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분석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품질 향상과 비용절감을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뤘다는 점을 알렸고, 이런 성과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과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도 안전품질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2012년), 현장개선부문 및 사무간접부문에서 은상(2014년)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