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지난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19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영모 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부회장으로 위촉하는 것을 포함하여 병원장 등의 교체로 인한 38명의 임원 보선을 심의, 의결했다. 2020년 4월 30일 까지 임영진 회장의 임기와 같이 하게 된다.”고 당일 밝혔다
또 25개 신규 회원병원 입회와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회원 자격 연장을 심의, 의결했다.
앞서 이사회는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상대책위원회 활동과 중소병원 및 의료인력 관련 내실 있는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증액된 2019회계연도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원예산 보다 3천864만원 증액된 102억832만9천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병협은 “지난 4월 개최된 KHC 참가비 및 후원금액의 증가와 일반 연수교육 확대로 수입액이 늘어 추경예산 증액 편성이 가능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