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메디컬그룹, ‘의사 경영자가 되다’ 주제 세미나 개최

병원장들 대상 성공적인 개원 노하우 제공

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아라메디컬그룹이 지난 28일 ‘의사 경영자가 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개원 전략이 필요한 병원장들에게 개원 노하우를 제공했다.

아라메디컬그룹은 ‘The Opening 세미나’를 통해 당장 병원 경영자 전략이 필요한 병원장들에게 9명의 전문가가 성공적인 개원 노하우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 컨설턴트, HR 컨설턴트, 병원 마케터로 구성된 The Opening 강사팀의 강의뿐만 아니라 대출, 세무, 입지, 장비, 인테리어, 홈페이지 등 The Opening 파트너 팀들 상담까지 함께해 개원에 필요한 모든 영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였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1부에서는 ▲개원 양수·양도 시 주의해야 할 점(권중목 회계사) ▲개원 입지는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다(부동산청년들 임경남 대표) ▲성공 개원을 위한 브랜드 전략(아라메디컬그룹 윤성민 대표) ▲개원 세무는 시작부터 잘해야 한다(세무법인 텍스케어 이세근 세무사)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문의율을 높이는 홈페이지 비결(아라메디컬그룹 한미선 컨설턴트) ▲개원 마케팅 A~Z(아라메디컬그룹 김근호 이사) ▲병원 구인난 속 지켜야하는 채용 전략과 교육(아라메디컬그룹 노경빈이사) ▲개원 노무 계약 시 주의해야할 점(신원철 노무사) ▲의사는 왜 경영자 학습을 해야 하는가(아라메디컬그룹 한민경 컨설턴트)가 각각 발표됐다.

세미나 강의 시간외 코로나19로 개원 시장이 더 어려워지면서 체계적인 개원 준비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병원장들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도 이루어졌다.

아라메디컬그룹 노경빈 이사는 “힘든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The Opening 세미나를 신청해 주시고, 상담도 너무나 많이 신청해주셔서 세미나 끝나고도 한 시간 더 상담을 진행할 만큼 열의가 대단했다”며 “The Opening 세미나가 다른 개원세미나와 다른 점은 각 분야에 최고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 Opening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만 참석이 가능하고, 다음 세미나는 오는 4월 11일에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아라메디컬그룹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