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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1분기 1인당 매출액 가장 많은 제약사는 ‘광동제약’

종근당 직원수 최다…1인당 영업이익은 휴젤이 제일 많아

2022년 1분기 매출 상위 29개 제약사 직원들의 1인당 매출액이 1억 39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1000만원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상위 30개 제약사 중 29개 제약사의 직원 수가 확인됐으며, 총 2만 8909명이었다.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광동제약이다. 광동제약의 매출액은 3122억 4700만원, 영업이익은 89억 6100만원을 기록했는데, 직원 수가 1079명인 것을 고려하면 1인당 매출액은 2억 89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800만원이다.

두 번째로 1인당 매출액이 많은 유한양행은 매출액 4108억 5300만원, 영업이익 61억 100원이었으며 직원 수는 1882명이다. 1인당 매출액은 2억 18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300만원이었다.

대웅제약은 1인당 1억 9100만원이 매출을 달성했다. 1인당 영업이익은 1500만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의 직원 수는 1559명으로 매출 29억 8355만원, 영업이익 2억 3048억원으로 확인됐다.

녹십자는 직원 수 2270명, 1인당 매출액 1억 8400만원을 달성했으며 1인당 영업이익은 1800만원이었다. 매출액은 4169억 4200만원, 영업이익은 418억 4700만원이었다.

제일약품은 직원 수가 1009명으로 1인당 매출액이 1억 7800만원이었고, 1인당 영업이익은 -3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제일약품의 매출액은 17억 9999만원, 영업이익은 -34억 7600만원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많았던 곳은 휴젤이다. 휴젤은 1인당 매출액 1억 3500만원, 1인당 영업이익 5200만원이었으며 직원 수는 479명이다. 매출액은 638억 9900만원, 영업이익은 249억 8600만원이다.

동국제약은 1인당 영업이익은 2000만원이다. 1인당 매출액은 1억 4400만원, 직원 수는 1148명이다. 매출액은 1656억 7600만원, 영업이익은 234억 600만원이었다.

환인제약은 1인당 영업이익 1900만원으로 동국제약의 뒤를 이었다. 1인당 매출액은 9400만원, 직원 수는 520명이었으며, 전체 매출액은 488억 4500만원, 영업이익은 97억 1600만원이었다.

한미약품의 1인당 영업이익은 1800만원, 1인당 매출액은 1억 400만원이었다. 229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3211억 2800만원, 영업이익은 408억 6000만원이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인당 영업이익 1600만원, 1인당 매출액 1억 4000만원이었으며 직원수는 총 338명이다. 매출액은 472억 9800만원, 영업이익은 52억 4300만원이다.

상위 제약사 중 가장 직원 수가 많은 제약사는 229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한미약품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의 직원은 2443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2270명이 근무하는 녹십자가 세 번째로 직원 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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