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 이종욱)은 지난 26일,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을 위한 Fun & Joy Music Concert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임직원들 사기 진작과 리프레시(refresh)를 위해 마련됐다.
대웅제약 이종욱 대표는 “기업의 혁신은 직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창조적 감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최고의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1부는 국내 정상급 팝페라 테너 겸 뮤지컬 배우 박완씨가 지킬 & 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 영화 노팅힐의 ‘She’ 등으로, 2부에서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곽유니씨가 ‘Creep’, ’True to you’ 등의 친숙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공연에 참가한 대웅제약 김혜리 사원은 “평소 시간에 쫓겨 공연장을 찾기 쉽지 않았는데, 유명 예술인의 공연을 전문 공연장 못지 않은 음향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생일 축하 케이크 전달, ‘긍정적인 자기 암시하기’ 캠페인 등 임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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