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대학생 기업탐방을 실시하고 탐방 소감문을 받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최근 대구 영남대학교 금융경제학부의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연구원, 화장품공장, 제약공장 견학, CEO와의 대화, 청남대 산책 등 3시간정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0세 청년이 되는 한국콜마가 그 연령에 준하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서 그들로부터 현재 회사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탐방행사를 통솔했던 영남대 원승연 교수(경제금융학부)는 “장차 미래의 핵심인재가 될 현재의 대학생들에게 견고한 청년기업인 한국콜마를 통해 중견기업의 위상을 체험하게 하고 그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
이어 “한국콜마는 학생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줬고 자신의 장래를 생각함에 있어 중견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제시해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