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이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소화기외과 부문을 수상했다.
인천가톨릭의료원 국제성모병원 유정식 홍보총괄부장은 브랜드 개발 및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의료기관 브랜드 가치 증진하고 국가 브랜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경닷컴, imbc, 동아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