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지난해 말부터 자사 제품인 X-ray 조영제 ‘파미레이’에 온도계 ‘Viscocheck’ 을 부착하여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고 있다.동국제약은 조영제의 실제 온도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조영제 온도계를 개발하여 약 1200여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의 공모를 통해 온도계 명칭을 ‘Viscocheck’으로 선정하고 지난 해 말부터 자사 조영제인 ’파미레이‘에 적용하고 있다.조영제는 사용 전에 체온상태로 가온해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재 임상현장에서도 온장고에 보관하여 체온상태로 가온하고 있다.조영제를 온장고에 보관하여 체온상태로 가온시켜 투여하는 이유는 온도에 따라 가변성을 갖는 조영제의 점성도와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점성도는 조영제의 안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현재 국내에 발매된 X-ray 조영제는 대부분 원료 및 완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원료합성 및 제품화한 X-ray 조영제는 파미레이가 유일하다. 담당 PM인 박혁 과장은 “유일한 국산 X-ray 조영제인 파미레이는 이미 국내에서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하여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고 연간 1000만불 이상의 수출을 통하여 유럽 및 일본 등에서도 품질을 입증받았다”며 “합리
미래에셋증권의 3월 원외처방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혈행장애개선제 시장에서 SK케미칼 기넥신, 유유 타나민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일동제약사미온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혈행 장애개선제 시장의 최대이슈는 은행잎제제에 대한 비급여 전환이다. 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은행잎제제에 대한 전격 비급여 전환이 이루어질 예정에 있어지속적인 시장 1위 수성을 놓치지 않았던 기넥신과 타나민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이미 원외처방데이터 기준으로는 지난 3월, 기넥신과 타나민의 경우 점유율이 소폭하락 하는 추세를 나타낸 반면, 일동제약 사미온의 점유율은 18%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확대되며 확연한 세력 강약이 나타나는 추세이다.이와 관련해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연구원은 “혈류개선제 시장이 비교적 광범위한 적응증(말초혈행장애개선 등에 따른 뇌 관련 대사촉진으로 치매 등 노령성 질환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 및 생약제제 특유의 높은 안전성으로 인해 처방에 큰 부담이 없다는 점이 최대의 매력이었으나, 비급여 전환으로 인해 사실상 처방감소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서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본관(김포공항에 위치) 3층 세미나실에서 ‘요통치료를 위한 최신영상진단’을 주제로 4월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허선진 영상의학과장과 함께 정확한 요통의 원인발견과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꼭 필요한 CT, MRI, 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요통환자 및 일반인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문의: 02-2660-7664)특히, 성공적인 수술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만큼 ‘X-ray 찍고 왜 또 MRI검사를 해야 하는지’, ‘암 조기검진을 위한 Pet-CT’,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64CT’ 등 최신 장비까지 평소 의료진에게 묻기 어려웠던 궁금증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서도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4월 지역별 일정은 청담 우리들병원 25일(퇴행성 디스크 질환의 치료, 문의: 02-2660-1079), 대구 우리들병원 24일(허리를 펴고 삽시다, 문의:053-212-3096)이다.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접시꽃 당신’의 도종환 시인과 함께하는 시 합평회가 열린다. 16일 삼일제약에 따르면 도종환 시인과 함께하는 시 합평회를 오는 24일 오후6시, 홍대 앞 그릭조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평회는 작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다른 ‘작가와의 대화’ 행사와는 달리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작시에 대해 도종환 시인과 직접 풍성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종환 시인은 “실용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내면의 시심을 찾아 감성을 회복하는 것”에 이 행사에 의의를 두며 “보이는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세상에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성 시인에게 직접 자신의 창작시에 대한 객관적이고 다양한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이 행사는 시인을 꿈꾸는 문학지망생, 문학 청년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일반인, 감성을 잃어가고 있는 일반인 등에게 새로운 시심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합평회는 삼일제약 후원 감성회복 캠페인 ‘아름다운 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1월에는 소설가 이외수씨의 칼럼 기고가 있었고, 2월에는 가수 윤도현의 10주년 라이브 콘서트 초청 행사가 이어졌다.
신영증권 김현태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상위10개 제약사 중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이전년동월 대비 3월 원외처방 시장에서 약진을 나타냈다고 밝혔다.하지만 몇 몇 회사의 약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선두권과 10위권 고착화 현상이 두드러져 보인다며 이러한 점유율 추이는 제품라인의 개선에 따른 원외처방 금액의 급신장 없이는 변경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이중 동아제약의 3월 원외처방 금액은 242억원으로 전년 동월비 35.7% 증가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째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위염치료제인 스티렌은 중기적으로 제네릭 발매가 예상되지 않아서 현재의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로디핀, 플라비톨 등 제네릭품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자체 천연물신약이 발매되기 전까지 매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 한미약품의 3월 원외처방금액은 294억원으로 전년 동월비 14.2% 증가했다.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은 amlodipine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오리지널인 노바스크를 조만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 제네릭 등의발매를 준비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제네릭 사이클 수혜가 예상된다. 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지난 15일 서울시 의사회관에서 열린 의사신문 창간 48주년 기념식 및 제4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이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는 ‘제41회 유한의학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조교수가 선정돼어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의 송종민 조교수, 장려상에는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병리학교실의 이주한 조교수, 특별공로상에는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안과 조윤애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남훈 교수의 주논문 제목은 ‘Diagnostic Usefluness of a T-CELL-Based Assay for Extrapulmonary TuberculosisComparative Proteomics of Pulmonary Tumors with Neuroendocrine Differentiation’로 ASAIO Journal에 게재됐다.이 논문은 최근 면역저하제 사용의 증가, HIV 감염자의 증가 등 면역저하자가 증가하면서 폐외결핵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폐외결핵 자체는 진단이 어
LG생명과학 김인철사장은 14~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바이오 최대 컨퍼런스인 `바이오메디컬 아시아 2008`에서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을 대표해 기조연설을 했다. 김사장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 바이오회사들이 전 세계 바이오 R&D 파이프 라인 공급원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아시아 바이오시장에 대해 전망했다.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난 R&D 타겟 후보와 새로운 질환 영역의 욕구 그리고 새로운 치료방법의 등장은 다수의 regional player들의 성장 토양이 될 것이며, 고도의 훈련을 받은 연구원들이 많고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호의적인 아시아권 국가들에게 부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며 “만약 아시아권 바이오제약사들이 혁신 바탕의 R&D를 보장하고 운영효율성을 제고한다면, 미래에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하는 강한 바이오치료 파이프라인을 제공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김사장은 “기초 과학 기술 분야의 혁신적 발달과 항체, Gene, 그리고 stem cell 연구 분야의 비약적 발전으로 이제까지 접근이 불가능하였던 치료 영역으로의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잠재적 약품개발의 가능성 증가와 존재하는 만성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 헬스케어)는 당뇨병환자의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진달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진달레 캠페인은 “진하고 달콤한 사랑을, 레비트라와 함께”의 약자로 레비트라가 일반 발기부전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동반한 발기부전 환자들에게도 진한 효과가 있으며, 순간을 사로잡는 달콤하고 빠른 약효로 이들의 사랑을 되찾아준다는 의미이다. 바이엘쉐링제약은 당뇨병환자들의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하는 의원과 환자에게는 발기부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자료 등이 제공된다. 각 의원에는 당뇨병환자의 적극적인 상담을 돕기 위한 캠페인 포스터와 환자 교육용 자료, 질환 체크 리스트가 배포될 예정이다. 환자들은 매일 발기부전 증상을 기록할 수 있는 자가 증상다이어리,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담은 환자교육 소책자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발기부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이들은 진달레 캠페인에 참여하는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의원에 내방하여 위 교육자료들을 받을 수 있다.발기부전은 남성 당뇨병환자의 약 70%가 겪고 있는 흔한 질병이
위(胃) 내용물이나 위산이 역류해 발생하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2명 중 1명 이상이 수면 중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심할 경우 식도벽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식도협착 등을 일으킬 수도 있는 소화기 질환으로 최근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을 판매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등 전국의 주요 90개 병원을 내원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조사(ESSENCE survey)’를 진행한 결과, 전체 환자의 53.4%가 증상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50.1%는 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51.5%는 콜라, 커피 등 음료수를 마실 때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음식물 섭취 외에도 증상으로 인해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답한 환자들은 55.5%에 달해 위식도역류질환이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기증한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의 4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름다운 가게의 홍명희 대표와 논현점의 구매 및 기증 천사로 잘 알려진 엘리 성형외과 전문의(문익천)의 축사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건강만세’이라는 컨셉 아래 손님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함은 물론, 대웅제약의 이지듀와 립아이스의 기증 및 판매가 이루어졌다.대웅제약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4주년 기념 행사는 ‘만세! 우루사’ 광고를 패러디 한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만세’ 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대웅 캐릭터 곰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아름다운 만세’ 포토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만세! 우루사’ 광고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만세’ 컨셉의 포스터나 부착물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제약회사 최초로 기증해 화제를 모은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이 곳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웃음이 있는 기금’을 조성, 장애아들을 위한 놀이터 건립 및 소외
대웅제약의 연매출액 100억원 이상품목은 9개로 국내제약사 중 가장 많은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이중 제1품목인 올메텍은 ARB계열 고혈압치료제의 1위 제품으로 2007회계년도에 71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대비 52.3% 증가한 값이다.부국증권 백수현 애널리스트는 “약효군내 높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ARB고혈압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2008년에는 10.6% 증가한 795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또 백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1일부터 올메텍의 원개발사인 다이이치산쿄와의 올메텍 코프로모션이 시작됐다며 이는 양사가 올메텍 마케팅 비용을 각각 50%씩 부담하고 수익도 50%씩 배분하는 것으로, 이에 따른 전체매출은 대웅제약으로 계상되고 비용의 형태로 다이이치산쿄와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로 현재 올메텍의 종합병원 랜딩률은 70%에 해당해 강력한 마케팅을 통한 추가 랜딩 여력이 있고 올메텍의 자체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코프로모션을 통한 처방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추가 설명했다.아울러 수익배분을 통한 수익성훼손 우려가 존재하지만, 올메텍의 종합병원 매출이
신영증권 김현택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2 .9% 증가한 129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0% 늘어난 158 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 레바넥스(위궤양치료제) 등의 제품라인이 고르게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 발매예상 신제품을 통해 시장점유율 증가가 예상되어 실적 전망치를 기존 5369억원에서 5568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특히, 최근 중국 지준사(Shenzhen Zhijun Pharmaceutical Co., Ltd)와 중국 내 레바넥스의 제조, 판매에 대한독점 라이센스 제공 및 원료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고 회사는 201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사용료는 총350만불 규모로 작은 편이나 원료수출에 따른API 사업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유럽 등기타 지역에 대해서 라이센싱 협의를 진행 중이어서 추가적인 기술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제네릭 개발에도 적극성을 보여 아토르바정(Lipitor 제네릭)이 퍼스트 제네릭으로 시장에 발매될 것으로 예상돼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져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온주사 등 다수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어 내수 성장을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이 지난 13일 선정∙발표한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에서 레모나가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조사지수(30%)를 합산한 BSTI점수 709.6점을 받아 ‘비타민C제제’ 부문 1위로 뽑혔다. 이번 브랜드스타에 오른 레모나는 ‘상큼한 비타민C’라는 일관된 컨셉과 이미지로 2005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웰빙 바람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비타민C제제 시장의 68%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레모나의 상큼한 1등 브랜드 이미지는 하희라, 음정희, 유호정, 이본, 정혜영, 최강희, 채정안, 김채연, 김현주 등 레모나 광고모델을 경험한 당시 신인연기자들을 오늘날 스타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이외에도 레모나는 비타민C의 신맛을 완화환 레모나헬씨,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레모나키튼, 1000mg 비타민C 등 다양한 브랜드 군을 형성하여 시장을 확장하고 있어 비타민C 대표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지 있다.‘브랜드 스타’는 브랜드스톡이 개발한 평가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적용하여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조사지수(30%)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브랜드
14일 대한약사회(회장직대 박호현)는 S제약 등 3개사를 ‘무허가 의약품 판매행위 및 허위 과장광고’ 혐의로 식약청에 추가 고발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들 3개 제약사는 감기약과 간질치료제 등을 지방 분해 및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장 광고했다”고 약사회는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특히 비만치료제 전문 약으로 알려진 D사의 비만치료제는 D제약사의 경우 비만치료제 1품목과 함께 감기약, 완화제 등 5개 품목을 묶음으로 처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최근 비만약 허위 판매로 고발된 H사는 임의처방형식으로 의약품을 처방해 비급여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대한약사회는 국내 유수 제약회사의 불법 의약품 판매가 재차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약사에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어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불법적인 의약품 판매 행위가 추가로 밝혀지고 있는 데도, 앞서 고발 조치된 제약사들이 증거자료가 인쇄상의 오류이거나, 담당했던 임원이 이미 퇴사했다고 밝히는 등 ‘위법’의 합리화에 급급하고 있다. 약사회 신상직 약국이사는 “국민 건강 증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제약회사의 변명이 유감 스럽다”면서 “사과하는 모습이 옳았을 것”이라
공모전정보미디어 씽굿(www.thinkcontest.com)이 지난 2007년 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공모전 리스트를 집계한 결과 총 1088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독특한 공모 소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공모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8일 접수를 마감하는 ‘EYE2O 손글씨 공모전’이 그것. 이 공모전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캘리그라피(손글씨)를 공모한다. 최근 각종 드라마, 영화,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난 그리스어(Kalligraphia)에서 유래된 말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기술을 의미한다. 무방부제 인공눈물 아이투오의 EYE2O 손글씨 공모전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모전이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유학생 등 학생을 비롯하여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캘리그라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필묵 아트센터 수강생 및 유명 캘리그라퍼들의 참여로 공모전의 작품 수준이 올라갔다. 캘리그라피 ‘심화’의 이상현 대표는 “캘리그라피는 문자가 의미전달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