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올해 4번째로 진행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aewoong Aesthetics 1Day Master Class)’를 통해 만성 통증 해소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활용법에 대해 국내 의료진들에게 알리고 함께 토론했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와 시술, 환자 창출 노하우까지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 ‘올바른신경외과의원’에서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듣고 싶은 강의 및 형식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나보타를 활용한 부위별 통증 시술 노하우 ▲라이브 시연 ▲핸즈온 일대일 코칭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만성 통증으로 분류되는 ‘경추 및 견대부(목 부위)’ 통증 및 ‘이갈이’ 통증에 대한 나보타의 효과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의 발표는 최우진 올바른신경외과의원 원장(동춘점)이 맡았다. ‘나보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2023년 한 해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 원)이 80%에 육박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매출은 매년 급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2020년 504억 원 수준이었던 전체 매출은 2021년 796억 원, 2022년 1420억 원으로 2년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나보타의 해외 매출은 2021년 492억 원에서 2022년 1099억 원으로 2배 이상 뛰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체 753억 원 매출 중 해외 매출이 629억 원을 차지한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의 비중은 2021년 61%, 2022년 77%에 이어 올해 상반기 83%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해외 매출이 지속 성장하자 올해 나보타 3공장 건립을 결정했다. 현재 가동 중인 1, 2공장만으로는 해외시장 수요를 맞추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나보타 3공장은 2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용 분야 활용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 Symposium, 이하 심포지엄)’이 지난 23~24일 이틀 간 부산 기장에 있는 ‘마티에 오라시아’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시작된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은 3회차를 맞이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대웅제약과 디엔씨가 함께 진행했다.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톡신 나보타(성분명: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와 국내 유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등 대웅제약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논의와 함께 다양한 최신 지견의 공유가 이뤄졌다.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나보타는 국산 톡신 제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보툴리눔 톡신 미용 시장의 약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또한, 현재까지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66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한 글로벌 톡신 브랜드이다. 지난 8월 톡신 브랜드로서 전세계 최초로 양성교근비대(사각턱) 적응증을 허가 받으며 총 5개 적응증(▲미간주름 ▲눈가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
대웅제약의 톡신 치료적응증 파트너사가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나보타의 ‘톡신 메이저리그’ 입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선진국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투자금 1억25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종목명은 ‘이온(AEON)’이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글로벌 치료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나보타의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등 글로벌 빅마켓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미용시장을 넘어 치료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본격적으로 겨룰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2005년 ‘보톡스’를 수입판매하며 형성된 국내 톡신 시장은 여전히 미용 분야에 머물러 있어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다수의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가격경쟁까지 심화돼 수익성에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은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 우선 글로벌에서 ‘톡신 메이저리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에스테틱 전문 관계사 디엔씨(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한 ‘대웅-DNC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DNC Aesthetic Symposium, 이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술법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00여명의 국내 의료진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은 안면 및 바디 시술법과 각 품목의 시너지 효과가 돋보이는 복합시술 아젠다로 구성돼,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걸맞은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와 국내 유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펼쳐졌다.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필러와 나보타를 이용한 얼굴 전체 및 목 라인의 트리트먼트(Full face and neck line treatment for filler and toxin)’를 주제로 나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에서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월 장기지속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고용량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65세 미만의 미간주름 중등도 내지 중증 이상의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년 3월부터 다기관, 이중맹검 및 무작위 방식으로 12개월동안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고용량 40유닛 투여 시 6개월 또는 26주의 장기지속 효과를 확인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40유닛 주보의 활성 대조군은 20유닛 보톡스 및 20유닛 주보로, 활성 대조군과의 부작용 결과값은 유사했다. 이번 임상을 통해 고용량 주보는 시술 주기의 유연성을 확보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효과는 대부분 3개월 내외로,6개월 이상의 장기 시술 주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큰 옵션이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다양한 시술 주기의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부상해 시장점유율을 대폭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Nuceiva, 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선진국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최근 이탈리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탈리아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대웅제약의 누시바가 진출하는 네 번째 국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연간 650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이탈리아는 4위 규모로 올해 7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이탈리아에서 누시바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에볼루스는 현지 미용 및 웰니스 분야 전문 유통사인 GP Dermal Solu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발매를 준비해왔다. 최근 현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제품 마케팅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탈리아 의료진들이 시술법을 익힐 수 있도록 버추얼 트레이닝(Virtual Training)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에볼루스는 그동안 북미와 유럽 현장에서 쌓은 광범위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3)에 참가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회에는 85개의 스폰서와 2200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학회에 참가해 나보타 부스를 운영하고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국내 주요 톡신 회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미용성형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개최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를 위한 나보타 풀페이스 시술’ 주제로 약 150명의 아시아 미용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클래스 주제는 최근 MZ세대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술로 좋은 피부 컨디션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시술을 받는 점에서 착안했다. 나보타 시술을 위한 해부학 이론도 함께 공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4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aewoong Aesthetics 1Day Master Class, 이하 클래스)’를 열고 만성 통증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 시술 및 환자 창출 노하우까지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다. 특히 나보타는 지난 2018년 경추 및 견대부의 근막통 증후군(MPS-Myofascial Pain Syndrome)에 대한 효과를 입증해 SCI급 저널 ‘톡신스(Toxins)’에 연구 결과가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나보타 시술 후 12주에 경추 및 견대부의 근막통증후군 환자의 통증 및 기능장애(NDI, Neck Disability Index) 개선이 관찰돼 효과와 안전성이 모두 입증됐다. 이번 클래스는 강남올바른신경외과의원에서 수도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본사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으로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온 나보타의 핵심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를 초청해 최신 나보타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봄, 가을 2회씩 진행돼왔으며 현재까지 클래스를 수료한 해외 의사 수만 500명을 넘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것으로,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아시아 및 남미 7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