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통증학회(회장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일 메드트로닉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통증학회 이평복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호 교육이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참석해 통증의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기여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증 관리 필요성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인의 최신 술기 실습과 의료기술 경험을 활성화하고자 체결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국내 최초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 교육훈련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를 통증의학 교육센터로 지정,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통증치료 술기 실습과 관련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대한통증학회는 협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진 통증의학 연구학술단체로서 통증의학에 관한 올바른 최신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대한통증학회 이평복 회장은 “기대 수명의 연장 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신경조절 분야에서 많은 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자사의 최신 인슐린펌프 가격을 인하하고 고객의 상담 편의를 개선하며 정부의 당뇨 관리 의료기기에 대한 접근성 확대 기조에 발을 맞춘다. 23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4-28호에 따라 오늘(2월 26일)부터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의 당뇨 관리 의료기기 구입 부담이 완화된다. 고시에 따르면 정부는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를 기능에 따라 3가지로 세분화하고 각 품목별 지원 기준액을 신설 및 상향해 본인 부담률을 낮췄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연속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환자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보다 낮출 수 있도록 오늘부터 자사의 최신 복합폐쇄회로형 인슐린펌프(미니메드 780G 시스템) 가격을 기존 500만원에서 475만원으로 인하한다. 인하된 가격을 적용하면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는 미니메드 780G 시스템 구입 시 정부로부터 기준액(450만원)의 90%(405만원)을 지원받아 7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는 이번 정부 고시 및 가격 인하 전과 비교하면 1/5 수준이다. 기존에는 모든 인슐린펌프에 대해 단일 기준액인 170만원의 70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이하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GPTW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신뢰 지수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의 조직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19년부터 GPTW의 조사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게 됐다. 올해에는 신설된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함께, 개인 수상 부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GPTW 파이오니아(Pioneer) 상’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영업부 박태희 상무가 선정되며 총 4개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구성원들은 ‘자부심’과 ‘존중’ 영역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실제 ‘우리 일터의 구성원들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많다(88%)’, ‘나는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개인휴가를 가질 수 있다(87%)’ 등의 항목에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한 수술용 전파 절삭기(허가명: 일회용 손조절식 전기 수술기용 전극) 리가슈어(LigaSureTM)를 선보인다. 메드트로닉의 ‘리가슈어’는 전기에너지를 고주파에너지로 변환해 수술 시 봉합, 절개, 고정, 절제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수술용 전파 절삭기이다. 봉합, 절개, 고정, 절제는 대부분의 수술에서 요구되는데, 전파 절삭기는 그 과정에서 혈액 손실을 줄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기에 매우 반복적이고 빈번히 사용된다. 메드트로닉은 수술 과정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인한 의료 폐기물을 줄이고 수술실 내 탄소 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리가슈어 메릴랜드 조(LigaSure™ Maryland jaw)’와 ‘블런트 팁(LigaSure™ blunt tip)’ 두 제품군의 축을 감싸는 검정색 플라스틱 튜브를 제거하며 제품 디자인을 재설계했다. 이를 통해 매년 822.96km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폐기물)이 감소되는 효과가 기대되며, 공정 과정에서 멸균에 필요한 EO(에틸렌 옥사이드) 가스는 약 50% 저감된다. 외부 박스에는 재활용 소재 및 지속가능한 임업을 통해 가공된 재료를 도입했다.
최근 1형당뇨 환자들에게 인슐린 펌프치료가 필수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사용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이 등장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최신 인공췌장 시스템과 적용’을 주제로 17일 미디어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가 1형당뇨병과 인공췌장 시스템에 대해 강연을 맡았다. 김 교수는 “연속혈당측정기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지만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형당뇨 환자들은 연속혈당측정만으로는 혈당 조절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며, 혈당 수치에 맞는 인슐린 처치까지 이뤄지는 자동 인슐린 주입 시스템이 당화혈색소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다양한 기기의 조합을 사용하는 환자들의 목표 범위 내 시간(Time In Range)을 연구한 결과, 인공췌장 시스템을 활용한 경우에 TIR이 권고 수준인 70% 이상에 도달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특히 기기 사용에 있어서 의료진의 전문적인 교육은 필수라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수가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교육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교육을 통해 반복적으로 피드백을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디지털 캠페인 ‘가디언 포 유(Guardian 4 U)’를 론칭하고 1형 당뇨병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소통을 강화한다. 처음 선보이는 연속혈당측정기 디지털 캠페인 ‘가디언 포 유(Guardian 4 U)’는 자사의 최신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4 시스템의 주요 특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의 이름인 가디언 4 시스템과 이름 안에 담긴 뜻(수호자)을 조합해 ‘당신을 지켜주는 연속혈당측정기’, ‘당신을 위한 가디언 4 시스템’ 등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30초 분량으로 구성된 2편의 영상은 각각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채 운동하는 여성과 남성을 보여준다. 더불어 ‘손끝 채혈 없이 5분마다 휴대폰으로 혈당 확인’, ‘고혈당/저혈당 최대 1시간 전 사전예측경보’라는 문구를 통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하면 혈당 측정이나 오르내림에 대한 불안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두 편의 영상은 SNS 통해 송출되며, 디지털 광고 캠페인에 맞춰 가디언4 시스템 무료 체험 및 구매 시 센서 35일치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매년 세계 당뇨병의 날에 전개해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전후로 베나실 디지털 캠페인을 런칭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여는 등 브랜드 소통을 강화한다. 2017년 한국 출시 후 대규모 디지털 캠페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공개 예정인 디지털 캠페인 <Vena는 정맥, Seal은 봉인하다>는 하지정맥류 고위험군인 중장년층에게 베나실의 특징을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베나실의 이름에 담긴 뜻을 풀이하면서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해 문제 정맥을 봉인하는 베나실만의 특징을 전달한다. 또한 모임에 나가고 운동과 취미활동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리 건강을 되찾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노출될 예정이며 베나실 공식 웹페이지도 디지털 캠페인의 디자인에 맞춰 리뉴얼 오픈된다. 이와 더불어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중장년층의 참여가 높은 걷기 축제에도 참여해 하지정맥류 및 베나실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베나실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의 후원 기업으로 참가해 제주올레 공식 앱 ‘올레패스’에서 ‘제주올레X베나실 쉼팡-퀴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자사의 가장 진보한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탑재한 ‘미니메드 780G 시스템(MiniMed™ 780G System)’을 국내 출시한다. 이는 연동된 연속혈당측정기가 측정한 센서 포도당을 기반으로 기저 인슐린뿐 아니라 교정 인슐린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인슐린 주입 펌프(Automated Insulin Delivery)로, 자사의 최신 인공췌장 솔루션이다.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새로워진 SmartGuard 자동 모드 기능을 기반으로 하루 최대 5분 간격으로 288번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 용량을 조절한다. SmartGuard 자동 모드 기능은 개인의 상태에 맞게 의료진과 상의하여 설정한 개인 목표 혈당 값을 기준으로 목표 범위 내 혈당 유지 시간(Time In Range)를 최대화하기 위한 메드트로닉의 최신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 기술이다. 교정 인슐린에 대한 목표값이 120mg/dL로 설정돼 이보다 센서 포도당 값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교정 인슐린을 주입해 고혈당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볼루스 계산기 사용시 식사를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 계량이 완벽하지 않아도 목표한 범위 내 적정 혈당을 좀 더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유승록)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이하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이외에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기업 문화를 재차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펭 동(Feng Dong) 아시아 총괄 대표가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혜라 전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팀에서 대동맥, 말초혈관 및 심장수술(APV&CS) 포트폴리오를 이끌고 있는 강현정 부장이 선정됐다. 이로써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올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직원들은 ‘우리 회사 사람들은 인종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다(87%)’, ‘이곳 사람들은 성적 취향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달간 사회관계망 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파랑 풍선 챌린지’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발표했다. ‘파랑 풍선 챌린지’는 1형 당뇨병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메드트로닉이 2021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1형 당뇨병 환자의 삶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동시에 하나의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려 노력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작년 한국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데서 나아가 2회 째인 올해는 일반인으로 캠페인 대상을 확대하며 1형 당뇨병 인식 증진을 위한 전 세계적 발걸음에 힘을 보탰다.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중심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전개된 한국 캠페인에는 1형 당뇨병 환자 및 가족, 일반인 8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부, 운동, 요리 등 흔한 일상 생활을 하면서 파랑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는 모습을 개인 SNS 채널에 게시하며 24시간 혈당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일상을 알렸다. 최우수상은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풍선을 띄우며 “온 가족이 함께 하면 잘 해낼 수 있습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