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 리그에 신신에어파스F 와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 등 스포츠 및 야외 활동에 적합한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은 서울권역의 유일무이한 대학 아마추어 축구 리그를 운영하는 단체로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SUFA 리그는 서울 시내 16개 대학교의 34개 팀이 참가하며, 지난 3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30여 경기를 통해 11월 최종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스포츠 사랑에 진심인 신신제약은 SUFA 선수들이 실제 축구 경기 시 파스 제품을 자주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필요로 하는 의약품이라는 요청을 듣고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축구가 부상 위험이 높은 스포츠인 만큼 자사 제품이 선수들의 통증 케어 및 안전한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후원 물품은 스포츠 활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신에어파스F와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 제품이다. 신신에어파스F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고함량의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시원한
일상 속 근육통을 이기는 한국인의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국민 파스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6년 연속 1위 타이틀을 지켜낸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는 성공적인 브랜드 관리의 결과로 평가받는다. 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며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해 피부가 약한 사
최근 파스제품 광고표절을 주제로 하는 또다른 법적공방이 제약업계에 예고됐다. 14일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자사가 제작해 2021년부터 사용해온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케펜텍’ 광고와 최근 신신제약이 공개한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후반부가 비슷하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저작권 침해 및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애드리치에 따르면 케펜텍 광고는 ‘통증엔 Tech 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광고모델이 첨단 테크놀러지 기술력을 소개하는 프리젠터 기법으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역시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기법으로 촬영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신신제약 측에 즉각적인 광고 중단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입장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이에 신신제약은 “오히려 케펜텍 광고가 2020년 공개된 아렉스 광고를 따라했다”며 “당사가 지난 6일 수신한 내용증을 토대로, 광고 대행사인 엠엘라이언스가 애드리치와 직접 소통해 법무법인 검토를 거쳐 회신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언론을 통해 공론화시킨 점에 대해 법적대응하겠다”고 같은 날 밝혔다. 먼저 엠얼라이언스는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는 총 8곳의 로케이션 후보 중 최종 선정된 4곳의 로케이션에서
대한민국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신신제약은 근육통,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징을 담은 2024년 TV 광고를 선보이며 3월부터 온에어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아렉스는 한 장의 파스 안에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를 담아 차별화된 통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붙이는 즉시 통증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파스를 통해 통증을 이겨내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첩부제 브랜드 파워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한국인의 파스임을 표현했다. 광고 모델에는 지난 2020년 광고에 함께했던 배우 김주헌을 다시 한번 캐스팅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주헌은 지적인 이미지와 중저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광고에 신뢰감을 더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이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를 만든 이래로 지금까지 쌓아온 65년의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고함량 디클로페낙나트륨 제품인 근육통 및 관절염 치료용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디클로페낙나트륨이 동일 면적의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인 140mg 함유돼 있다. 또한 디클로페낙나트륨 첩부제 중 국내에 처음 발매되는 10*14cm 대형 사이즈로 등, 허리, 어깨와 같이 넓은 부위에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냉감 효과를 일으키는 멘톨 성분이 32mg 함유돼, 붓기 및 통증 완화 효과도 오랜 시간 지속된다. 사용 시간이 긴 고함량 제품인 만큼 피부 친화력도 높였다.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인 더블레이어 공법으로 약물의 침투율은 높이고 수분은 잡아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짙은 블루 컬러로 디클로맥스의 강력한 효과와 냉감을 강조, 허리와 같이 넓은 부위에 적합한 적응증을 눈에 띄는 그래픽으로 제시했다. 또한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아이콘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시각적 편의성을 높였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 “디클로맥스는 신신제약의 다양한 첩부제 라인업 중 허리와 등과 같이
신신제약은 바쁜 일상 속 지친 심신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피로회복제 ‘업텐션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업텐션액은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수화물이 국내 최대 함량인 5,290mg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정신적∙신체적 기능무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 상태의 회복 기간 중 보조요법에 효능효과가 있다. L-아르기닌은 간기능 장애의 보조치료제 또는 고요산혈증, 대사성 알칼리증 치료에 사용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산화질소를 만들어 혈관 확장을 통한 혈류 공급을 돕고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 배출해 면역 증진, 병후 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L-아스파르트산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에서 일어나는 요소사이클을 활성화시켜 노폐물 및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아르기닌의 효율을 증대시킨다. 이처럼 아르기닌과 아스파르트산은 신체 구석구석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물질로 피로 감소, 운동 능력 증가와 같은 에너지 대사 활성 효과와 간 해독을 통한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로 회복이 필요한 직장인, 체력과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빠른 숙취해소가 필요한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 일상의 활력 개선을 위한 제품인 만큼 패키지도 타 의약품과 차별
신신제약은 지난 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비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선포하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신신제약은 새로운 도약의 과정 중에 있다”라며, “2024년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도약의 흐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와 함께 “우리가 쌓아 온 역량과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서 건강과 행복이 모두에게 차별 없는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의 이 마음은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케어하기 위해 시작한 신신제약의 첫 마음과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병기 사장은 파스 명가로서 영향력 확대, 신신HL 건기식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 구축, 미래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언급하며, “신신제약은 파스의 명가라는 소중한 가치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구 개발을 통한 체질 개선 및 역량 확대를 통해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기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새해 비전도 공유했다. 그는 “앞으로 100년, 200년을
신신제약은 지난 6일 열린 ‘제11회 제약바이오 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활동 ‘신신 H2O Life - 신신제약과 함께하는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이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신 H2O Life’은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하고 있는 신신제약만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특히 이번에 수상한 ‘신신제약과 함께하는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은 지역사회, 스포츠 및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진행된 캠페인이다. 신신제약은 지난 7월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의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후원하며, 철인3종 대회와 더불어 세종 시민과 철인3종 동호인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펼쳤다. 비보이 ‘엠비션’, 태권도 공연팀 ‘K-타이거즈’, 철인3종의 아이콘 가수 ‘션’의 특별 무대와 함께 시민 대상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세종시와 철인3종, 신신제약의 연결고리를 세종 시민들에게 알리고 신신제약이 세종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포지셔닝 될 수 있도록 했다. 신신제약 마케팅본부장 김상경 상무는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에서 출발한 신신제약은 기업 정체성과 맞닿은 지역사회,
신신제약이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시킨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 신신티눈밴드S는 피부 연화제 살리실산이 50% 함유돼 있는 고함량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배 두툼한 피부 보호 펠트로 디자인돼 부착 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티눈은 손과 발 등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작은 부위에 형성된 각질이 증식돼 피부 안쪽에 원뿔 모양으로 박혀있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차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티눈 치료를 위해서는 살리실산과 같은 약물을 통해 티눈이 발생한 부위의 피부 각질을 연화시킨 후 소독된 도구로 바깥 부분을 깎아내고 피부 안쪽에 박혀있는 중심핵을 제거해야 한다. 새롭게 출시한 신신티눈밴드S는 2가지 종류로 손가락 등 작은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밴드형과 주로 발바닥에 발생하는 비교적 큰 티눈에 적합한 발바닥형이 있다. 기존 PE(폴리에틸렌) 펠트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더한 2중층의 쿠션 기능으로 주변 마찰과 압력으로부터 환부를 보호 및 지지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발바닥형은 기존 제품
통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파스는 친숙한 제품인 만큼 다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파스 전문가들에 의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은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로,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의 냉온찜질 효과는 그대로 담으면서 피부 안정성과 점착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플렉스’라는 네이밍은 명품의 가치를 담아낸 신조어 ‘플렉스(flex)’와 ‘신축성 있는’을 뜻하는 ‘플렉시블(flexible)’의 이중적 의미를 더해 고품질 명품 파스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 이름에 맞게 전 방향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되어 굴곡진 관절 부위에도 유연하게 밀착해 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 담긴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은 신신제약이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로,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카타플라스마의 점착력을 대폭 개선하여 별도의 밀착포가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한다. 기존 카타플라스마의 경우 점착력이 약해 별도의 밀착포를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