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제16대 신희석 병원장 취임식 성료

2016-09-27 09:02:27

취임사 통해 창조와 혁신, 공공의료 등 권역거점병원 역할 강조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이 26일 오후 4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법인 9대)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진주상공회의소 하계백 회장, 진주시의사회 정의철 회장, 마산의료원 윤희상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조와 혁신을 선도하는 병원, ▲국립대학병원으로서 공공의료 가치를 선도하는 병원 ▲권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협력 ▲소통과 화합을 통한 건전한 병원 문화 등 네 가지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신 병원장은 경상대병원이 대한민국 의료계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 솔루션 시스템이 구축되어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대학병원으로서 권역 내 공공의료사업의 확대 등 의료 혜택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의료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공공의료사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희석 신임 병원장과 함께 병원을 이끌어 갈 정기현 창원경상대병원장, 이영준 진료처장, 창원경상대병원 황수현 진료처장, 김진평 기획조정실장, 황선철 대외협력실장, 박성회 사무국장 등 본원과 창원의 주요 보직자가 소개됐다.

한편, 신희석 병원장은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10월부터 경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재활의학과장, 교육연구실장, 진료처장, 창원경상대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신 병원장은 대한재활의학회 법제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의료감정학회 정책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19년 9년 3일까지로 3년이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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