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머크 한국지사, 의약사업부 대폭 강화

2006-03-24 03:50:00

4월 28일 단일표적 항암제 ‘얼비툭스’ 발매

독일 머크 사의 한국 지사인 머크주식회사(대표:베른트 레크만)가 금년도 마케팅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목표로 인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조직을 정비했다.
 
머크㈜는 작년 말부터 2006년 초에 걸쳐 항암제 사업부, 심혈관 및 대사질환을 위한 전문의약 사업부,  신규비지니스 개발 사업부 이외에  Medical Affairs 가 강화되었고, 사업 부문별 4명의 이사와 함께 ‘니아스파노’ 담당 차장이 새로이 머크에 합류했다.
 
이번에 강화된 조직은 향후 머크㈜의 사업 방향이 반영된 것으로, 지난해 머크그룹 내 의약부문의 성장과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한국에서의 가능성과 기회를 염두에 둔 인재확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머크㈜는 의약산업의 핵심인력 확보와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쏟고 있다. 부문별 임원 리스트와 경력은 다음과 같다. 
 
머크㈜는 오는 4월 28일 단일표적 항암제인 ‘얼비툭스’를 발매 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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