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Cenovis)가 올해로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으며 ‘작은 습관, 매일의 차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고, 15주년 감사제를 실시한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오펠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노비스는 지난 2010년 ‘트리플러스’를 필두로 글로벌 헬스케어사(社) 중 처음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입했다.

당시 트리플러스는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3in1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세노비스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 연구를 기반으로 남성과 여성 제품을 각각 세분화하고, 시니어용 ‘트리플러스 50+’를 선보이는 등 성별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써왔다. 

그 결과, 트리플러스는 지난 2024년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2023년, 2024년까지 총 세 차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트리플러스는 명실상부 스테디셀러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세노비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견인했다.

이후에도 세노비스는 1938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원료 배합을 구현하는 등 영양학적 전문성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건강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뿐만 아니라 세노비스만의 과학적 맞춤 영양 설계를 의미하는 세노사이(Cenosci ™)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부상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발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의 건강 트렌드에 맞춰 이너뷰티 시장으로의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노비스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서 기능성 인정 콜라겐 제품은 3.6%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해 식약처 기능성 인정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GT를 함유한 ‘콜라겐 비타민 젤리’와 ‘콜라겐 히알루론산 앰플샷’을 연이어 출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올해 5월 선보인 식약처 인정 이중 피부 기능성 제품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앰플샷’은 1일 섭취량 100% 해당하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GT와 히알루론산을 한 병에 담아 더블 모이스처라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흡수가 빠른 액상 타입의 망고맛 제품이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올리브영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오펠라 헬스케어 코리아 강지욱 대표는 “지난 15년간 오랜 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세노비스 만의 과학적 맞춤 영양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영양 특성과 건강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왔다”며 “그간 세노비스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작은 습관, 매일의 차이’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 온 세노비스와 함께 매일의 차이가 느껴지는 건강한 삶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