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중소기업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올해 2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를 기록하는 쾌거에 이어진 성과로, 이번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준은 GTPW에서 아시아 16개 국가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상위기업을 신뢰경영지수 및 기업문화를 평가했다. 이 평가를 토대로 중소기업 부문 100대 회사, 대기업 부문 100대 회사가 선정됐는데, 이중 멀츠 에스테틱스는 중소기업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117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구성원에 대한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 존중과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의 성장이 비즈니스 성과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신감과 소속감에서 비롯된다는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수상에 더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와 인사부 김은영 상무가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부터 명확한 비전으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를 이끌어 온 유수연 대표는 ‘The Pride of Korea(한국의 자부심)’를,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과 우수한 인사 전략을 주도한 인사부 김은영 상무는 ‘Best GPTW Specialist(Best GPTW인) 상’을 거머쥐었다.
멀츠 에스테틱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인 밥 래티건(Bob Rhatigan)은 “멀츠 에스테틱스의 성과는 우리의 임직원과 기업의 핵심 가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리더로서의 자신감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신뢰를 중심으로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로렌스 시오우(Lawrence Siow) 아시아퍼시픽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자신감과 신뢰, 열정을 반영하는 결과”라며, “사람 중심이라는 핵심 아래, 멀츠 에스테틱스의 목표와 가치를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까지 선정된 원동력은 우리 구성원 모두에게 있다”며, “멀츠 에스테틱스가 추구하는 동반 성장의 가치와 우리의 철학을 직접 실천하는 임직원의 몰입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