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놀병원 약제팀 박원미 약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장기이식약료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메리놀병원 약제팀장인 박원미 약사는 앞서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감염약료 분야에 합격한 이력도 있어, 장기이식약료와 감염약료 두 분야에서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문약사 제도는 고도의 임상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분야별로 엄격한 자격요건과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장기이식약료와 감염약료는 고난도의 전문 지식과 임상 경험이 요구되는 분야로,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 약사는 “장기이식 환자와 감염 고위험 환자에 대한 약물치료는 세밀한 약물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이번 전문약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환자 중심의 약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후배 양성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리놀병원 관계자는 “두 개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사례는 흔치 않으며, 이는 약제팀의 전문성과 임상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약사를 중심으로 한 고도화된 약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