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디지털 헬스케어「MEDICAL HACK 2026」개최(7/23~24)

2026-05-14 09:33:18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10회째 진행, 신청마감 6/29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본선 진행, 총상금 1,300만원 규모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대학교,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엠게임과 공동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10회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6'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MEDICAL HACK은 부산대병원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 해커톤 행사로,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전국의 예비창업자, 기업인, 의료계 종사자, 학생, 일반인 등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대회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24시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및 제품의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이는 방식의 경진대회다.

대회는 참가 신청팀 가운데 예선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친다. 본선 첫날은 의료·IT·공학 분야 등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둘째 날에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3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3팀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는 부산시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사업 공모 및 입주 시 가점 부여 등 유관기관의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성상민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MEDICAL HACK 은 의료 현장과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니즈와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하는 융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화 지원을 통해 미래 디지털 의료 생태계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홈페이지(cmit.pnuh.or.kr)에서 진행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29일까지다.


김준영 기자 kjy1230@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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