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전립선암액 Casodex 6개월 시판 독점권 획득

2008-09-24 11:16:38

FDA, 2009년 4월 1일까지 연장허가

아스트라제네카(AZ)사는 말기 전립선암 치료제 카소덱스(Casodex: bicalutamide)에 대한 독점 판매를 FDA로부터 추가로 2009년 4월 1일까지 6개월 연장 허가받았다.

회사측은 소아과에 카소덱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FDA와 작업 중이라고 말하고 소아과의 어떤 적응증에 집중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소덱스는 현재 미국에서 말기 전립선암 치료에 황제자극 호르몬 계열의약품과 병용으로 하루에 50mg 용량 사용이 허가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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