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우태하 한승경 피부과의원 원장)은 최근 모교인 연세의대에 세브란스 암 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한 회장은 장인인 故우태하 박사의 기부정신을 승계해 지난 2006년 모교에 5억원을 약정하고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 해 세 번째 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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