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불황불구 박스터등 4개 미국 제약사 성장기대

2008-11-25 10:04:41

박스터-CR-익스프레스 스크립등 제네릭사 주목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속에서도 4개의 미국 제약회사(Baxter, CR Bard, Teva 및 Express Scripts)의 주가는 내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경제 분석회사 Barron이 11월 24일자 보고에서 제시했다. 대부분 제네릭 의약품 제약회사들이다.

최근 경제환경은 바이오텍, 의료기기 및 생명화학분야 회사들의 주식 보유에 호의적이다. 이들 회사들이 지속적인 성장, 제품 및 인구학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메릴 린치 보고서에서 설명하고 있다. 보건 산업의 주식들이 과거 역사적인 경향에 비추어 볼 때 비싸지 않다는 점이다. 메릴 린치는 11월 중순 주식가격/수익 X 10.2 대 장기 평균 손익 19.3으로 계산 예측한 것이다.

주간 재정관련 보고서에 공개된 다른 별도의 기사에서도 Medco Health Solutions의 주가가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미국 회사들이 날로 상승하는 의료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약국경영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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