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에델바이스’ 예요”

2008-12-15 11:58:47

건국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 창립총회


건국대학교병원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가 창립 됐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 창립총회를 12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환자와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회장 이혜경)’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나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 간의 교류를 통해 유방암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유방암 환우회 이름인 ‘에델바이스’는 ‘희망’과 ‘소중한 추억’이라는 꽃말처럼 유방암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는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치료를 마친 환자에게는 치료 과정을 ‘소중한 추억’으로 되새기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창립총회에서는 환우회 임원 소개, 회칙 공표, 2009년 일정 발표에 이어, 환우를 위한 ‘웃음치료’와 ‘노래 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참석한 환우와 의료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백남선 교수는 “암은 치료하는 과정이 길고 힘든 만큼,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환우회가 서로에게 많은 힘을 줄 수 있다”면서 “같은 병을 겪고 있는 사람들끼리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함께 나누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아픈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 유방암을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