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기대 5세대 세파항생제 테플라로 허가

2010-11-04 05:17:34

포레스트사 개발, 폐렴-항생제 내성 피부감염증 치료제로

FDA는 폐렴 및 항생제 내성 피부감염증 치료제로 포레스트(Forest)사의 테플라로(Teflaro: ceftaroline) 항생제를 시판 허가했다.

포레스트는 2012년 거대 품목인 항 우울제 렉사프로(Lexapro)의 특허 만료로 발생될 매출의 절반을 회복 유지시키기 위해 대체 의약품 개발에 진력했었다.

한편,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으로 새로운 치료 항생제 개발이 시급한 지경에 FDA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고 FDA 항생제 분야 책임자 콕스(Edward Cox)박사는 언급하고 있다.

테플라로 매출은 2016년에 약 3억 1390만 달러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테플라로는 앞으로 화이자의 자이복스(Zyvox) 타이가실(Tygacil), 테라반스사와 일본 아스텔라스 파마의 비바티브(Vibativ), 큐비스트 제약의 큐비신(Cubicin) 등과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Ceftaroline은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로 최초의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균에 대한 효과를 나타내는 항생제이다. 폐렴 및 복합 피부 감염 표준치료에 5-14일 정맥 주사 치료를 제시하고 있다.




진 호 기자 ho.chi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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