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흡입형 인슐린 아프레자 심사 지연 조치

2011-01-01 06:43:37

미국 FDA는 12월 29일자로 맨카인드(MannKind)사의 흡입형 인슐린 분말제 아프레자(Afrezza) 신약 허가 신청(NDA)에 대해 심사를 지연시켰다.

맨카인드사는 아프레자가 제1형 및 2형 당뇨환자의 혈당조절 치료에 새롭고 초신속성 작용을 갖는 식후 인슐린 치료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FDA는 아프레자 NDA 심사를 완료하는데 약 4주의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맨카인드사는 당뇨나 암 등의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를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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