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슬로베니아에 동남 유럽 진출 교두보

2011-04-03 06:12:27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등의 제품 판매 및 판촉 담당

일본 아스텔라스는 슬로베니아에 아스텔라스 파마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동남 유럽지역에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아스텔라스 파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옴닉(Omnic) 및 옴닉 OCAS(Omnic OCAS) 등의 제품을 판매 및 판촉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민성 방광질환 치료제로 베시케어(Vesicare),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프로토픽(Protopic), 장기이식 거부반응 억제제 프로그라프/애드바그라프(Prograf/Advagraf)를 판매할 예정이다.

2009년 초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아스텔라스 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으며 아스텔라스 동남 유럽 파마에서 루마니아, 불가리아 및 슬로베니아, 크로아치아 그리고 보스아니아 지역의 사업을 별도 지역 기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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