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아라셉트’ 복제약, 벌써 FDA 허가

2011-06-07 05:13:31

미국 제네릭 전문회사 악타비스에서 허가받아 시판 준비

미국 FDA는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 블록버스터인 화이자의 아리셉트(Aricept: donepezil Hcl)의 제네릭 제품에 대해 악타비스(Actavis)에서 한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

아리셉트는 일본 에이자이에서 개발하고 미국에서는 화이자와 공동 판촉하고 있는 항정신약으로 경증, 중간, 및 중증 알츠하이머에 사용하는 처방약이다. 악티바스 제약회사는 제네릭 의약품을 전문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뉴저지 모리스타운에 소재한 악타비스는 10,500명의 사원을 고용하고 있고, 40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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