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다케다 빈혈치료제 심사 판정 내년 3월로

2011-08-17 05:12:29

아피맥스와 다케다, 미국 내 공동 판매-해외는 다께다서

FDA는 미국 아피맥스(Affymax)와 일본 다케다가 공동 개발 중인 빈혈치료제 페기네세타이드(peginesatide)의 허가를 심사하여 내년 3월 27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피맥스와 다케다는 페기네세타이드 FDA 허가가 나오면 공동 판매하기로 했고, 미국 외 나라는 다케다가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개발 회사인 아피맥스는 FDA 허가 신청이 접수된 후 단계별 성과금으로 다케다로부터 1,000만 달러를 받았다.

8월 11일 정오 일반 주가 지수는 약 3% 상승한데 반해 아피맥스의 주가는 주당 6센트 하락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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