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실락,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EC 허가

2011-09-09 05:13:29

맹약 비교 사망 위험 35.4% 감소-생존기간 3.9개월 연장

EC는 얀센-실락(Janssen-Cilag)의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 신약 자이티가(Zytiga: abiraterone acetate)의 시판을 허가했다.

이번 허가는 맹약 비교, 무작위, 다기관 제3상 임상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자이티가를 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과 병용 치료한 결과 맹약/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 병용 투여보다 사망 위험이 35.4% 감소됐고 전반적인 생존기간이 3.9개월 연장됐다.

이 임상에서 환자들은 무작위로, 2대 1 비율로 자이티가 1일 1000mg + 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 5mg 1일 2회 투여 또는 맹약 및 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 5mg 하루 2회 투여하여 상호 비교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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