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통증 연구 전문회사 아이카젠 인수

2011-11-02 06:03:28

이번 인수로 통증-관련 질환 치료신약 개발력 제고

화이자는 방계회사 이클립스(Eclipse)를 아이카젠(Icagen)으로 합병하여 아이카젠을 전부 흡수했다. 이로써 아이카젠은 화이자의 소속회사가 됐다.

아이카젠은 화이자의 세계 R&D 기구의 일부로 흡수되고 뉴센티스(Neusentis)로 합병된다. 뉴센티스는 화이자의 연구 사업부로 주로 통증, 감각기관 질환 및 재생의학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연구 개발 사업부이다.

화이자의 수석 부사장 맥커나(Ruth McKerna) 씨는 아이카젠은 통증 연구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이들의 이온 채널 작용기전의 이해가 앞으로 통증 및 관련 질환 치료 신약 개발 능력을 고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