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인시보, 간경화증 치료에 우수성 확인

2011-11-09 06:03:26

3상시험서 타약물 투여해 실패한 환자에 유의성 나타나

얀센 제약은 이전 약물로 치료에 실패한 간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인시보(Incivo: telaprevir)를 투여하여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무작위, 이중맹검, 맹약 비교 제3상 임상에서 이전에 peg화 인터페론 알파 및 리바비린(PR)으로 치료했으나 실패한 제노타입-1 HCV 환자 662명에게 인시보를 투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해 유효성, 안전성, 내용성을 상호 비교했다.

다양한 기간에 걸쳐 PR 치료만 한 환자와 PR과 텔라프레비르(T) 치료를 병행한 환자를 추적 조사했다.

T와 PR을 병용할 경우 제노타입-1 HCV 환자 및 경화증 환자에게서 PR 단독투여보다 치유율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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